봄의 노래

겨우내 얼어붙은 개울의 틈으로
스며드는 봄날의 빗줄기

물이 아롱아롱 솟아나오며
맑은 물이 흐른다

연두빛 개나리 잎사귀가
잠시동안 피어나는 반가운 소리

견뎌낸 어제
다가올 내일

봄의 노래를 들으면서
잠시동안 피어나는 반가운 소리

Avatar photo
Author: 청색공책
청색공책은 프리랜서 프로그래머이자 정보 제공자입니다. 어린 시절의 몸 고생 마음 고생을 이겨내고 활로를 찾습니다. 평소에는 주로 탐구 생활을 하고 있으며 글쓰기를 즐기고 있습니다. 여러 분야를 넘나드는 관심분야가 특징이구요. 도서관 사서와 같은 삶을 살고 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